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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여름 산책 적정온도는 몇 도 일까?

by miniminy 2022. 1. 7.

강아지 여름 산책 온도 열사병
강아지 여름 산책

얼마 전 겨울 산책 온도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꽁꽁 얼어붙은 추위를 견디며 쁘니를 산책시키고 있는데 따뜻한 여름을 기다리며 여름 산책에 대해 준비할 필요성을 느끼고 여름 산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 이쁜 반려견의 안전한 산책을 위해 천천히 부족한 글이지만 천천히 읽어봐 주세요.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열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몸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온도가 급격하게 변할 때 강아지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산책은 여러분의 반려견의 화장실을 위한것 만이 아니라, 강아지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자극(노즈 워킹)을 해주면서 강아지의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우리 강아지 산책시키기에 너무 더운가요? 몇도까지 괜찮을까요?

강아지를 산책시키기에 너무 더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25도(화씨 77°F)가 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반면, 일반적으로 20도(화씨 68°F)의 온도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21도(화씨 70°F)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개들은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를 산책시킬지 말지는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와 바람의 세기에 달려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크기와 품종에 따라 더위에 대한 내성이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체격이 크고 뚱뚱하며 얼굴이 납작하거나 매우 어린 강아지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건강 문제가 있는 개들은 20도 이상의 온도에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온도가 24도 이상이 되면 그들의 건강과 건강에 상당한 위험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에 5초 룰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손등을 인도에 올려놓고, 5초 동안 땅에 손을 두고 버틸 수 없다면, 반려견를 산책시키기에는 너무 더운 환경일 수 도 있습니다.

또 확인해야 할 것은 만약 강아지가 산책 몇 분 안에 심하게 헐떡거린다면, 강아지가 걷기에 너무 덥다는 큰 신호입니다.

 

산책하기 적당한 적정온도는 몇 도 일까요?

개를 산책시키기에 좋은 온도는 12도~15도 이 온도는 모든 종류의 견종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원하는 만큼 밖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습니다.

 

산책시키기에 너무 더운 온도는 몇 도일 까요?

32도 이상의 온도는 강아지가 산책하기에 가장 위험한 온도입니다. 32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걷는 것은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발을 태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발바닥은 열에 적응하지 못하고 높은 온도를 견디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 확인해야 할 것은 만약 여러분의 강아지가 산책 몇 분 안에 심하게 헐떡거린다면, 강아지가 걷기에 너무 덥다는 큰 신호입니다.

개에게 너무 추운 것은 무엇일까요?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면 작은 품종의 반려견이나, 나이가 좀 있거나 아픈 반려견 등에게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기온이 -6도 이하로 떨어지면 이 온도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것은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어 보호자가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강아지가 버티기에 날씨가 너무 추운지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강아지의 행동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떨고, 불안해하고, 징징거리고, 혹은 천천히 걷는다면 따뜻한 장소를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한 저체온증과 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개가 열을 너무 받았을 때 미치는 영향(강아지 열사병)

강아지도 열사병은 앓을 수 있는데요 체온의 올라감으로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체온이 상승하며 몸 안의 염증과 같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들은 우리처럼 땀을 흘리지 않고, 발과 코를 통해 아주 작은 양의 땀을 흘립니다. 강아지의 코와 발만 보고 강아지가 열사병을 앓고 있다는 건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개의 호흡이 헐떡이지 않는지, 잇몸의 색이 검붉은지 않은지, 침의 양 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열사병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산책을 시키면 강아지가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은 열사병입니다. 반려견이 열사병에 걸리기 쉽다고 의심되면 체온을 재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직장 체온계로 10분마다 반려견 체온을 재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정상 체온을 가지고 있다면38.33도 ~ 39.16도 사이의 온도를 자고 있을 것입니다.
체온이 39.44 이상일 경우 열사병에 걸리기 쉬운 온도이며입니다.

열사병 예방법

가장 좋은 예방법은 물로 식히는 것입니다. 호스로 강아지에게 물을 부려주거나 연못과 같은 작은 물웅덩이도 좋습니다. 진흙 웅덩이도 강아지의 체온도 식힐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물이 얼음물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얼음물은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이는 몸 전체의 온도를 내려주지 않고 오히려 체온을 더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의 체온이 39.44도 이하로 떨어진다면, 체온을 내리는 것을 멈춰주세요.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열사병이 이미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여러분의 반려견을 수의사에게 데려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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