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 강아지 여름 산책 적정온도는 몇 도 일까? 얼마 전 겨울 산책 온도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꽁꽁 얼어붙은 추위를 견디며 쁘니를 산책시키고 있는데 따뜻한 여름을 기다리며 여름 산책에 대해 준비할 필요성을 느끼고 여름 산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 이쁜 반려견의 안전한 산책을 위해 천천히 부족한 글이지만 천천히 읽어봐 주세요.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열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몸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온도가 급격하게 변할 때 강아지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산책은 여러분의 반려견의 화장실을 위한것 만이 아니라, 강아지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자극(노즈 워킹)을 해주면서 강아지의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우리 강아지 산책시키기에 너무 더운가요? 몇도까지 괜찮을까요? 강아지를.. 2022. 1. 7. 강아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아주 사랑스러운 우리의 반려견 크고 귀여운 눈으로 당신을 초롱초롱 바라본다면 그 눈빛을 무시하고 거부하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특히나 식탁에서 당신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바라보는 눈빛을 안 본 척 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그런 귀여운 눈빛에 못 이기고 그걸 잘 먹는 모습이 귀여워 한입 한입 나누어 주는 음식이 당신의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아프게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음식에 만약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있다면, 여러분의 강아지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사실 개가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많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 음식이 강아지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음식들이 강아지들을 엄청난 위험 혹은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페르신이라고 불리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21. 12. 30. 반려견 데리고온 입양 첫 날 해야할 일들 와아!! 축하드려요!!! 아마 이 글을 읽으려고 들어오셨다면 오늘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집으로 데리고 왔거나 곧 입양해올 예정이신 분들이겠죠? 사랑스러운 가족이 생긴 걸 축하드립니다!! 저도 저희 집 쁘니를 데리고 집에 온 첫날이 생각나네요 처음 개를 입양해오는 것이 아니었지만 그전날 설렘에 아침 일찍 눈이 떠졌어요. 쁘니를 데리러 가는 길 자체는 설렘의 연속이었습니다. 쁘니를 데리고 오고 집에 오니 무엇을 해야 하지?? 란 생각에 인터넷 폭풍 검색을 시작했고 아 이런 것들을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마음에 혹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집에 강아지를 데려오기 전에 필요한 물품 목줄 목줄 끈 ID 상자 또는 게이트(필요한 경우) 침대 밥그릇 음식(분양받기 전에 무슨 밥.. 2021. 12. 21. 강아지 양치질? 치아관리 하는 법 저희 집 쁘니는 양치질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말을 할 수 없으니 확실하진 않지만 최근 들어 칫솔과 치약을 들고 항상 양치질하는 장소인 소파베드에 올라가면 꼬리를 치고 올라온 뒤 몸을 발라당 뒤집는 걸 보면 양치질하는 걸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양치질을 하는 게 점점 수월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이런 쁘니도 처음부터 양치질하는 걸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처음엔 이빨에 손대는 게 익숙해져서 칫솔 좀 써볼까 하면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내는 등 양치질시킬 수 있을까 했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치아관리가 중요한 만큼 계속 꾸준히 교육을 시켜줬습니다. 아직 양치질에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을 키우시고 계시다면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양치질 필요한 건가요? 강.. 2021. 12. 18. 이전 1 2 3 4 다음